매콤하게 땡기는 맛 무꼬뭐꼬 떡볶이 추억맛

티몬에서 떡볶이 행사를 하길래 구매해보았습니다.
팩당 가격은 약 4000원이고 할인을해서 3000원 후반대로 구입했습니다.
요즘 떡볶이 여기저기서 시켜먹어서, (미미네 떡볶이, 풀무원 국물떡볶이, 등등) 제 입맛으로 비교 해보겠습니다.


무꼬뭐꼬 추억맛 떡볶이는 처음에 떡을 찬물에 해동해서 각각 하나씩 떼어야합니다.
 그 후 기름을 팬에 두른 뒤 떡과 소스를 같이 1분간 볶아줍니다.
  물 400그람과 같이있는 오뎅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 입니다.
 넣고 싶은 고명에 따라 라면사리, 만두, 튀김을 더해줘도 별미입니다. 저는 집에있는 냉동 비비고 새우만두와 사옹원 김말이를 넣어줬습니다. 국물이 튀김과 만두피에 베어 자극적이게 맛있었습니다.

 
최근 먹은 미미네 떡볶이보다는 더 매콤한 편이고 단맛은 비슷했습니다. 글루타민산나트륨이 들어있어서 자꾸 땡기는 맛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무꼬뭐꼬 추억맛은 밀떡볶이라 역시 자극적이고 맛이 좋았지만 배는 더부룩한게 함정이지요 ㅎㅎ
 어릴 적에눈 뭘 먹어도 괜찮았는데 나이드니 먹기에는 맛이 좋은데 몸이 영 시원찮습니다. 매번 먹고싶은데 몸에 안받아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아무튼 매콤하고 달달해서 그리고 양념도 많아서 걸죽하게 먹기 좋습니다!
 입은 맨날먹고 싶지만 몸이 안따라줘서 슬픈 아줌마의 평가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