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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뷰티라운지클리닉에서
제돈주고 받은 후기입니다.
조명에 따라 좀 달리보이지만...모공이랑 상처가 커서 잘 보일겁니다.
개인적인 아픔의정도
아이라인문신>출산>더모톡신>리쥬란>프락셀>피코프락셀>슈링크>다른 필링, 레이져 등.
피코프락셀받은 직후
리쥬란힐러와 더마톡신 추가로 받았습니다.
한땀한땀 주사로 피부에 포 뜨듯이 놔주십니다. 꽤 아픕니다.
리쥬란힐러는 마취크림과 마취주사를 받고 나비존과 이마에 받아서 참을만했습니다.
더마톡신은 마취크림 바른곳에 맞았는데, 사이드에 맞아요. 마취크림이 잘안발린 느낌의 사이드 쪽에 맞는데 정말 아픕니다.
프락셀은 애교구나 싶을겁니다. 하하.
올록볼록한곳들은 다 주사를 맞은 곳이에요.
여자원장님한테 피코프락셀받고 리쥬란 추천 받아 추가 예약했습니다. 재생에 더 좋다고 피코프락셀받고 3-4일정도 뒤에 리쥬란힐러하면 좋다고 하셨거든요. 저도 인터넷발품으로 알아보았고요.
다음에는 남자의사분께 리쥬란힐러와 더모톡신 받았는데요.
이분께 프락셀과 리쥬란 서로 시너지효과 내냐고 물으니 상관관계가 없다고 해서 아리송했습니다.
아무튼 제가 선택한 시술이고, 전에 프락셀받은거보다 덜 아프고 관리하는법도 알아서 잘 회복될 것 같습니다.
제 관리방법은 뻔하지만.
햇빛 안보고 선크림, 재생크림 치덕치덕 발라주고, 몸에좋은거먹고, 피부에좋은 영양제 먹고, 잘자기입니다!ㅎㅎ
사용 선크림은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선크림, 재생크림은 시드물 민중기 egf,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겔, 라로슈포제 시카크림 b5 입니다.
영양제는 오메가3, 식이유황 msm, 비타민 d3, k2 등 먹었습니다.
피부 레이저는 받는것보다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과하다 싶게 관리해야 효과가 나타나더군요.
모쪼록 피부로 고통받는 분들 다들 꿀피부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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