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ubeechu.tistory.com/naver225147a2c18e20f23c0fd6a4f28e56c4.html 순간 :: '연저펀' 태그의 글 목록
2025. 3. 11. 14:22
728x90
반응형

퇴직금을 관리하고 추가적인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개인형퇴직연금(IRP). 최근 많은 직장인과 자영업자가 관심을 가지는 금융상품이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수익률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IRP의 개념, 세액공제 혜택, 추천 증권사 및 가입 방법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1. IRP란?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개인형퇴직연금)는 근로자 및 자영업자가 가입할 수 있는 연금 계좌입니다. 퇴직 시 받은 퇴직금을 IRP 계좌에 적립하거나, 본인이 추가 납입하여 운용할 수 있습니다. IRP는 연금저축과 함께 대표적인 세액공제 금융상품으로, 노후 대비와 절세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2. IRP의 주요 혜택

(1) 세액공제 혜택

IRP에 가입하면 연간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근로소득 5500만 원 이하 → 납입액의 16.5% 공제 (최대 115.5만 원 환급)
  • 근로소득 5500만 원 초과 → 납입액의 13.2% 공제 (최대 92.4만 원 환급)

즉, IRP 계좌에 700만 원을 납입하면, 최대 115.5만 원을 세금에서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2) 과세이연 효과

IRP 계좌 내에서 자산을 운용할 때,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즉시 세금을 내지 않고, 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과세가 이연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다양한 투자 상품 선택 가능

IRP 계좌에서는 예·적금, 펀드, ETF, 리츠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특히 ETF 기반 IRP를 활용하면 낮은 운용보수와 높은 성장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IRP 추천 증권사 비교

IRP 계좌를 개설할 때 중요한 것은 수수료, 투자 상품의 다양성, 운용 편의성입니다.

📌 수수료 무료 증권사 (2024년 기준)

최근에는 많은 증권사들이 IRP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증권사운용보수자산관리 수수료

신한투자증권 0% 0%
하나증권 0% 0%
유안타증권 0% 0%
NH투자증권 0% 0%
한국투자증권 0% 0%

위 증권사에서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개설하면 수수료 없이 운영 가능합니다.

📌 ETF 투자 가능 증권사

  • 미래에셋증권: 연금 ETF 종류가 다양하며 자동매수 기능 제공
  • 키움증권: ETF 투자 수수료 저렴 (0.015%)
  • 삼성증권: 연금 ETF 상품이 많아 분산투자 가능

결론:수수료 아낄 거면? → 신한투자, 하나, 유안타증권 ✔ ETF 중심 투자할 거면? → 미래에셋, 키움, 삼성증권


4. IRP 가입 방법

IRP 계좌는 증권사 또는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데, 그 이유는 운용보수와 수수료가 낮고, 다양한 ETF 투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IRP 계좌 개설 방법 (증권사 기준)

  1. 증권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접속
  2. 비대면 계좌 개설 신청 (신분증 필요)
  3. IRP 계좌 개설 완료 후, 납입금 설정
  4. ETF·펀드 등 투자 상품 선택 후 매수

간단한 절차로 누구나 IRP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연간 700만 원을 납입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5. IRP 투자 전략 (ETF 추천)

IRP 계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단순 예금이 아닌 ETF를 활용한 분산 투자가 필요합니다.

추천 ETF 포트폴리오

  • 미국 주식 (S&P500, 나스닥) → 연금저축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자 대상
  • 국내 우량주 (코스피 200 ETF) → 한국 시장 비중 추가
  • 채권 (미국채 10년물, 국고채 ETF) →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 리츠 (부동산 ETF) → 배당수익 확보 가능

예시: S&P500 50% + 국고채 30% + 리츠 20%

이러한 조합을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습니다.


6. IRP 계좌 활용 시 주의사항

  1. 중도 해지 시 세제 혜택 반환
    • IRP 계좌를 중도 해지하면, 기존에 받았던 세액공제 혜택을 반환해야 합니다.
  2.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 부과
    •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3.3~5.5%)가 부과됩니다.
  3. 자산 배분 전략 필요
    • IRP 계좌는 장기 투자이므로 분산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해야 합니다.

7. 결론: IRP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매년 700만 원 납입수수료 없는 증권사에서 가입 (신한, 하나, 유안타 등)ETF 기반 포트폴리오로 장기 투자S&P500 + 국고채 + 리츠 조합 추천

728x90
반응형
Posted by 뚜두뚜뚜
2025. 3. 10. 13:15
728x90
반응형

연금저축펀드 가입하려고 하는데 너무 복잡하고 이벤트도 많아서 고민하다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연금저축펀드 가입처 비교

연금저축펀드는 ① 은행, ② 증권사, ③ 보험사에서 가입가능.
각각의 장단점은?

** 주요 증권사 연금저축펀드 수수료 비교

증권사                                                                 온라인 거래 수수료                                              오프라인 거래 수수료

키움증권 0.015% -
미래에셋증권 0.014% 0.49%
한국투자증권 0.014% 0.0497%
NH투자증권 0.01% (모바일 전용) 0.4972%
삼성증권 0.1472% + 1,500원 0.4972%
KB증권 0.12% (모바일) 0.4973%
신한투자증권 0.1897% (모바일) 0.4997%
하나증권 0.0142% 0.4973%
이베스트투자증권 0.015% 0.48%

참고: 상기 수수료율은 2023년 1월 22일 기준

 

🏦 운용보수 vs. 수수료 차이점

구분                         운용보수                                                                   수수료

정의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게 지급하는 비용 펀드 가입·환매·거래 시 금융사(증권사, 은행 등)에 내는 비용
부과 방식 매일 조금씩 펀드 자산에서 차감됨 (투자자가 직접 납부 X) 선취/후취/환매 시 투자자가 직접 부담
종류 운용보수, 판매보수, 수탁보수 선취 수수료, 후취 수수료, 거래 수수료 등
투자자가인지 여부 펀드 기준가(NAV)에 포함됨 (눈에 안 보임) 계좌에서 직접 빠짐 (눈에 보임)
  • 운용보수: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 지급하는 비용​
  • 판매보수: 펀드를 판매한 금융기관(증권사, 은행 등)에 지급하는 비용​
  • 수탁보수: 펀드 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수탁기관에 지급하는 비용

 

📌 추천 가입처 (2024년 기준)

공격적 투자 (고수익 목표) → 증권사

  • 미래에셋증권: 연금펀드 다양, 수수료 저렴
  • 키움증권: 온라인 ETF 매매 수수료 0.01%
  • 한국투자증권: 다양한 해외펀드 가능

안정적인 투자 (저위험·중위험) → 은행

  • 국민은행: 안정적인 채권형 연금저축펀드 운영
  • 신한은행: 절세 혜택과 함께 보수적인 운용 가능
  • 우리은행: 중립적인 투자 전략 제공

원금 보장 & 연금 지급 안정성 → 보험사

  • 삼성생명: 변액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 다양
  • 교보생명: 연금 개시 후 종신 지급 옵션
  • 한화생명: 중장기 안정적인 연금 운영 가능

📌 결론: 어디서 가입하면 좋을까?

"나는 높은 수익을 원해!" 👉 증권사 추천 (미래에셋, 키움, 한국투자)
"안전하게 운영하고 싶어!" 👉 은행 추천 (국민, 신한, 우리)
"노후 연금이 중요해!" 👉 보험사 추천 (삼성생명, 교보생명)

💡 개인적인 추천:
증권사에서 수수료가 저렴한 온라인 ETF 중심으로 투자하는 게 가장 유리해.
👉 미래에셋/키움증권에서 연금저축계좌 개설 + ETF 투자 조합이 인기 많음!

728x90
반응형
Posted by 뚜두뚜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