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케아 스몰란드

이케아 방문할 일이 있어서 알아보다가

이케아에 키즈카페처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 보았습니다.

이케아 입구 쪽에 마련되어 있구요. 

미리 번호표를 받아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원도 제한되어 있구요.

이케아 토이빌리지 스몰란드 입장전 대기하는 곳

티비도 있고, 쿠션과 인형들 있어요.

스몰란드 대기 공간 이용안내.

1. 대기명단과 신청서 작성

2. 스몰란드 키제한 95이상 135이하

3. 보호자에게 호출되면 10분 이내 스몰란드 입구에서 접수

이케아 스몰란드는 하루에 한번 한시간 동안 놀 수 있습니다.

아이를 입구에서 맡기고, 어른들은 한바퀴 돌고

식당에서 만날 수 있더라구요.

모두 돌기에 1시간은 빠듯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볍게 돌 수 있어서 한시름 놀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스몰란드 들어가기 전에 대기실에 있는 퍼즐 맞추기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줄서서 기다렸어요.

아이가 입장하면 

진동벨을 주는데요.

정해진 시간 15분전에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이건 도장을 6번 먹으면 스몰란드에서 아이스크림을 준대요. 

무료로 아이들을 봐주고, 아이스크림도 준다니 이케아 아이가진 부모들이라면 다 좋아할 것 같아요.

아이가 이케아 스몰란드에서 그린 그림.

주기적으로 아이들 화장실 체크하고, 물마실 친구 있는지 물어보고, 그림 그리는 것도 도와주더라구요.

주위에 이런 키즈카페 있으면 매일 가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