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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31 익산 브런치카페 괜찮아 바비키친 재방문!
  2. 2019.05.17 익산 브런치카페 괜찮아 바비 키친
2019. 5. 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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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브런치카페 괜찮아 바비 재방문!




전에 커피만 먹고 간게 아쉬워서 다시 방문한 익산 브런치카페 괜찮아, 바비키친



다시봐도 정겨운 괜찮아바비키친 간판입니다.


전에는 찬찬히 살펴보지 못해서 여기저기 살펴보았어요.

오전 12시전에 가니까 그래도 좀 자리가 있었어요.



요즘 1인업장이 늘어나서 셀프 식기 반납대도 있네요.

한곳에 괜찮아바비키친 사장님이 구운 스콘과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괜찮아 바비키친 들어서면 보이는 입구!

아기자기하고 아늑한느낌입니다.




직접만든 생초콜렛과 치즈, 잼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것들도 먹어보고 싶네요!^^



전에는 못봤는데,

카운터 왼쪽편에 쿠폰을 따로 놔둘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저도 쿠폰받아서 한쪽에 살포시 넣어놨습니다.ㅎㅎ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과 차와 음료 메뉴들.

아이스거품라떼가 가능한 메뉴도 있는데요.

쑥라떼, 코코넛버블, 제주 금귤차, 에이드, 솔티카라멜, 상그리아를 시키면 아이스거품라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커튼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따사로와요!




아메리카노와 허니 고구마피자, 그리고 샌드위치를 시켰는는데요.

아메리카노 따뜻한 것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같이 나온 허니 고구마 피자.

안에 고구마와 치즈가 잔뜩 들어가서 정말 맛있어요.

위에 크랜베리와 아몬드도 뿌려져있어서 달콤하고 고소하고 꿀맛!

기대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셀프 식기코너가서 파란색 식기를 골라 담아먹었어요.

예쁘네요 식기들도!



괜찮아 바비키친 btl 샌드위치입니다.

토마토, 풀떼기(로메인?), 치즈, 햄, 그리고 감자으깬것? 들이 들어가있어요.

빵은 패스츄리 빵이구요.

패스츄리 고소하고 바삭한 빵과 샌드위치 속재료와 잘 어우러져서 자꾸 입맛이 당기는 맛이에요.




맛있는건 한번더.

토마토가 두툼해서 더 아삭아삭 맛있었습니다.


배불러서 한조각 남겨서 들고가려고했더니,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포장도 넘나 이쁜 것.

익산에 예쁜 카페 생겨서 정말 좋아요.

맛도 넘나 좋구요.

제 단골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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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19. 5.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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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브런치카페 괜찮아, 바비 키친



지인들한테 전부터 들었던 괜찮아 바비 키친 카페에 들러보았어요.

오랜만에 회사동료랑 수다떨겸 왔는데, 마침 자리가 있더라구요.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오면 자리를 비켜줘야한다고..




익산역에서 1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익산시 갈산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카페라 음료와 커피도 팔고, 브런치도 판매합니다.

벽돌로, 괜찮아라는 텍스트로 따뜻한 느낌이 느껴지는 익산 카페입니다.






작게 벽간판과 창문이 있네요.

창문사이 커튼과 앙증맞은 화분들이 사장님 취향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런 느낌 넘 좋지않나요?ㅎㅎ



커피, 차/음료, 브런치 메뉴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브런치 가격들도 5천원부터 시작되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무엇보다 아메리카노도 2800원이라 너무나 맘에 드네요.





아기자기한 내부들.

이것저것 많이 있는데 답답한 느낌보다 포근한 느낌이 먼저 듭니다.





카운터 앞쪽에 직접 구운 스콘도 판매하시네요.

귀엽고 앙증맞아요.




괜찮아 바비 키친 주방.

뭔가 유럽의 아기자기한 가정식 주방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조명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아기자기하게 구석구석 꾸며놓아서 뭔가 귀여워요.



점심을 두둑하게 먹어서 아메리카노를 두잔 시켰습니다.

직접 짠 뜨개에 이쁜 컵받침에 커피 내주니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커피맛도 향도 좋았어요.

냅킨 삼각형으로 이쁘게 접으신 센스도 넘나 좋은것. 




여분의 식기가 필요하면 

한켠에 마련된 셀프 식기코너에 가서 쓸만큼 가져가시면 됩니다.

사장님이 혼자 일해서 손님들이 직접 가져다 쓸 수 있게 배려를 해두신것 같더라구요,


익산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카페가 생겨서 종종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요즘엔 이렇게 아기자기한 커스터마이징한 카페들이 넘 좋아요.

다음에는 브런치를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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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