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비타그램 갈바닉

피부를 관리를 못해서 그런지 난리가 나서

사본 비타그램 갈바닉

쿠팡에서 14000원 정도 주고 샀습니다. 

전에 갈바닉이 있었지만 징크크림으로 갈바닉 했다가 피부가 쩍쩍 갈라지고 엄청 아픈 경험이 있어서 다 친구들 나눠줬었는데,,, 또 관리를 안하니까 난리가 나서 또 사게 되는 이런 ㅋㅋㅋ

간단한 포장에 건전지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정보화면과 세가지의 버튼을 보고 뭔가 복잡할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설명서를 안봐도 될정도로 쉽습니다.

1. 클렌징 2. 이온 3. 라이트 버전 있는데 3번 라이트버전이 이온과 LED 불빛이 같이 나오며 진동까지 나와서 제일 강력합니다. 솔직히 다른 기능보단 3번이 제일 효과적이거든요. 

또한 전류가 얼굴피부-갈바닉기기-손을 통해 순환되서 피부로 흡수되는 방식이라 손쪽에 있는 도전체도 큼직하니 아무데나 잡아도 잘되서 편했습니다.

2주정도 써봤는데 갈락토미세스로도 해결되지 않았던,,, 각질부각되어 트러블 종종 났던 피부도 잠재워주고, 울퉁불퉁 피부결도 매끈하고 광이나게 되었습니다.

피부관리 1도 안하는 남편도 갈바닉으로 밤에만 관리해주니 다음날 피부가 부들부들 해졌어요.

가성비 짱입니다.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