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ubeechu.tistory.com/naver225147a2c18e20f23c0fd6a4f28e56c4.html 순간 :: 물로만 머리감기
2014. 9. 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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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푸’ 용법 : 샴푸를 쓰지 않고 물로만 머리 감는 방식. 

사람의 두피에는 자연스럽게 기름기가 도는데 샴푸로 이것들을 전부 씻어낼 경우, 두피는 이를 보상하기 위해 더 많은 윤활유를 만들어내 결과적으로 머리가 더 기름져보이게 된다.

또한 대부분의 샴푸에 들어있는 SLS(라우릴황산나트륨)와 SLES(라우레스황산나트륨) 성분으로 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샴푸 사용은 머리카락을 더 거칠게 만들 수 있다.

 해외 건강전문매체 더헬스 사이트에선 샴푸를 쓰지 않는다고 해서 머리를 감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며 물, 베이킹소다, 사과식초 등을 소개했다. 

◇물로만 감기: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으며 처음에는 표면의 기름을 자연적으로 제어하도록 두피가 적응하는데 시간이 약간 걸린다. 하지만 자주 감을수록 효과적이며 지성이나 건성이 아닌 보통 두피인 사람에게는 맞는다. 

◇베이킹 소다 활용: 이 방법은 지성 두피인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베이킹 소다 1~2 테이블 스푼을 물 한컵에 넣어 섞은 후, 머리카락에 붓고 샴푸하듯이 마사지하면 먼지와 기름기, 냄새가 사라진다. 거품은 나지 않지만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

◇사과 식초: 부시시한 머리라면 기름기를 씻어내고 싶어도 베이킹 소다를 쓰면 머릿결이 너무 건조해져 문제다. 그럴 때는 식초를 물에 희석해 샴푸 대신 사용하면 된다. 베이킹 소다를 쓰고 건조해진 머리를 위해 식초물로 추가로 헹궈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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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