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ubeechu.tistory.com/naver225147a2c18e20f23c0fd6a4f28e56c4.html 순간 :: '모현동카페' 태그의 글 목록
2021. 3. 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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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예쁘고 저렴하고 특히 와플이 맛있어요.
커피는 쏘쏘. 물을 넘 많이 탄 느낌.ㅜㅜ
홍콩식와플은 본토보다 맛있어요.
역시 한국으로 온것들이 더 맛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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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19. 5. 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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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브런치카페 괜찮아 바비 재방문!




전에 커피만 먹고 간게 아쉬워서 다시 방문한 익산 브런치카페 괜찮아, 바비키친



다시봐도 정겨운 괜찮아바비키친 간판입니다.


전에는 찬찬히 살펴보지 못해서 여기저기 살펴보았어요.

오전 12시전에 가니까 그래도 좀 자리가 있었어요.



요즘 1인업장이 늘어나서 셀프 식기 반납대도 있네요.

한곳에 괜찮아바비키친 사장님이 구운 스콘과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괜찮아 바비키친 들어서면 보이는 입구!

아기자기하고 아늑한느낌입니다.




직접만든 생초콜렛과 치즈, 잼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것들도 먹어보고 싶네요!^^



전에는 못봤는데,

카운터 왼쪽편에 쿠폰을 따로 놔둘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저도 쿠폰받아서 한쪽에 살포시 넣어놨습니다.ㅎㅎ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과 차와 음료 메뉴들.

아이스거품라떼가 가능한 메뉴도 있는데요.

쑥라떼, 코코넛버블, 제주 금귤차, 에이드, 솔티카라멜, 상그리아를 시키면 아이스거품라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커튼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따사로와요!




아메리카노와 허니 고구마피자, 그리고 샌드위치를 시켰는는데요.

아메리카노 따뜻한 것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같이 나온 허니 고구마 피자.

안에 고구마와 치즈가 잔뜩 들어가서 정말 맛있어요.

위에 크랜베리와 아몬드도 뿌려져있어서 달콤하고 고소하고 꿀맛!

기대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셀프 식기코너가서 파란색 식기를 골라 담아먹었어요.

예쁘네요 식기들도!



괜찮아 바비키친 btl 샌드위치입니다.

토마토, 풀떼기(로메인?), 치즈, 햄, 그리고 감자으깬것? 들이 들어가있어요.

빵은 패스츄리 빵이구요.

패스츄리 고소하고 바삭한 빵과 샌드위치 속재료와 잘 어우러져서 자꾸 입맛이 당기는 맛이에요.




맛있는건 한번더.

토마토가 두툼해서 더 아삭아삭 맛있었습니다.


배불러서 한조각 남겨서 들고가려고했더니,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포장도 넘나 이쁜 것.

익산에 예쁜 카페 생겨서 정말 좋아요.

맛도 넘나 좋구요.

제 단골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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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19. 4.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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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디저트가 생각 날 때, 익산 블렌드미





아는 언니와 수다 떨다가 새로생긴 맛있는 커피집 있다고 해서 찾아온 블랜드미입니다.

모현동 외곽 현영동에 자리를 잡고 있구요.

차를 가지고 와야 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외곽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차도 많고 손님도 많아서 놀랬어요.

유명한 곳이라 그런가 봅니다.







블렌드미 전경입니다.

모던한 느낌이네요.

앞에 잔디가 자라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예쁘게 쌀로 만든 쿠키와 빵, 디저트들이 플레이팅 되어 있습니다.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해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달다구리 디저트들입니다.

결국 유혹을 못참고 딸기파운드케잌을 샀습니다.



하나하나 너무 맛있어보여요.

쌀로 만들어서 부담도 없구요.


블렌드미의 수제 쌀 디저트는 우리지역, 우리쌀로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 그때 그때 만든다니 맛이 없으면 더 이상한거겠죠?ㅎㅎ




한켠에 케잌들과 티라미수들도 있네요.

이것들은 다음에 도전하는 걸로!!



블렌드미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여긴 1층입니다.

테이블도 넓고 널찍널찍해서 회의나 스터디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천장 층고가 높아서 뭔가 고급진 느낌의 카페 블랜드미입니다.




블렌드미 가격표,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5500원부터 시작하네요.

낮에 먹었던 소바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입니다.

저흰 쑥크림라떼와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주문하는 곳.




아직은 조경을 하지 않아서 바깥 뷰가 휑한데

여러 꽃나무들을 심으셨더군요.

날이 좋아지고 꽃필 때가 오면 뷰가 넘 좋아질 것 같습니다.





쑥크림라떼는 크림이 한가득 있어서 부드럽고 맛이있었어요.

딸기 케잌의 딸기는 달지 않았지만 달달한 케잌과 함께 먹으니 새콤달콤 맛있었습니다.

꽃과 함께 주니 기분까지 좋아지는 데코레이션입니다.



파릇한 잔디가 돋아나고, 꽃이 피어날 때 오면 넘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차와 몸에 좋은 케잌, 그리고 이쁜 뷰까지 함께라면 힐링 제대로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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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