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주미소워터풀히알루론산크림
#수부지크림
동글동글 귀여운 외관.
주미소 워터풀 히알루론산 크림.
수부지용 크림이 따로 있어서 신기했어요.

뚜껑을 열면 안에 스패출러가 내장되어있습니다.

하늘색 빛의 크림이 탱글탱글, 몽글몽글한 느낌.
수부지용이라 그런지 다른 크림류와 같이 실온에 놔두었는데도 더 시원한 느낌입니다.

히알루론산 원액 쓰면 겉도는 느낌이 드는데, 주미소 크림도 살짝 걷도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건 롤링하거나 마사지할 때는 아주 큰 장점! 마사지할 때 금방 흡수되면 마사지하기 불편하니까요.
저는 이 제품을 갈바닉에 쓰기로 했습니다.

다 펴바르면 이렇게 수분막이 감싸줍니다.
바르고 바로 누우면 안돼고 좀 말리고, 흡수시키고 누워야합니다.
무난하게 쓰기 좋은 제품입니다.
건조한 겨울이나 환절기 보다는 여름에, 햇빛 강한날에 진정용으로 쓰기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갈바닉과 함께 쓰니 피부가 더 부들부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