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ubeechu.tistory.com/naver225147a2c18e20f23c0fd6a4f28e56c4.html 순간 :: '홍대데이트' 태그의 글 목록
2023. 4. 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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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홍대플래그십 스토어

영업시간 
10:30-22:00
홍대입구역 8번출구에서 50미터

 

아이들과 함께 홍대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쉽에 다녀왔어요.

마침 스탬프 프로모션해서 아이들과도 즐겁게 하고 왔습니다.

프로모션이 어렵지 않고 찾기 쉽게 되어있어서

어린 아이들과도 즐거웠어요. 

 

곳곳에 이렇게 엽서가 배치되어있는데요.

스탬프 프로모션 이벤트는 1층에 스탬프라 1개, 2층에 5개로 총 6개를 찍으면 이벤트 완성입니다! 

얼굴형이 있고 도장은 얼굴 모양이에요. 

귀여운 카카오 캐릭터들. 위치에 맞춰서 잘 찍어줍니다. 

 

모양에 맞게 다 찍어주었어요.

인기 많은 잔망루피도 있네요! 

 

모두모두 완료! 

 

이벤트 다 참여하면 우표 스티커를 줍니다.

4매가 붙어있구요.

1인 1매 주고, 계산하는 곳 1층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이벤트도 있는 홍대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쉽 스토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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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22. 9. 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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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무신사 스탠다드 방문해보았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없어서, 한가하게 여유자적하게 보고왔어요.
홍대 무신사는 1층과 지하는 남자 옷,
2층에는 여자옷응 팔고 있었습니다.


2층 가는 길에 이렇게 전시회처럼 꾸며 놨어요.
신선한 느낌.


무신사의 리사이클 프로젝트.
새롭습니다.


2층에서 본 1층.
무신사와 유아인씨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듯 합니다.
이미지가 넘나 찰떡이라는.!


1층과 2층이 이렇게 연결되어 있어요.
화면이 계속 올라가면서 바뀌는..


자켓과 무신사의 모노톤 아이템들.
기본템들이라 믹스매치해도 좋겠어요.


55입는데, 자켓 엠사이즈 입으니 좀 크네요.ㅋㅋ


편하게 입을 니트자켓!
어깨가 넓어 부해보여 패스했지만, 여리여리한 분들이 입으면 예쁠 것 같아요!


홍대 매장가실 거면 평일 오전 강추합니다.
전세내고 유유자적 즐길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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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19. 4.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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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흑설탕 버블 밀크티 타이거슈가 홍대본점



존맛탱 버블밀크티 타이거슈가 홍대본점



친구가 하도 맛있다고 극찬해서 홍대까지 찾아온 타이거슈가입니다.

평일 두시쯤 갔는데도, 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줄 3배 정도 되었습니다.

다행히 줄이 금방금방 빠져서 도란도란 같이 간 지인과 이야기 나누니 금세 기다리는 시간이 지나갔어요.



홍대 타이거 슈가 내부. 한쪽에 길게 테이블이 있고,

안쪽에도 길게 줄이 서있습니다.


오른쪽은 주문하는 줄이고,

왼쪽은 주문한 뒤 수령하는 줄입니다.

엄청나죠?

사람들이 줄을 서서라도 먹는 이유가 이쯤 되면 궁금해집니다.




타이거슈가 메뉴판입니다.

보통 타이거슈가 흑설탕 버블 밀크티에

보바-쩐주 밀크티와 크림을 같이 시켜먹어요. 가격은 4800원.

다른 흑설탕 버블티들도 있어요.



타이거슈가 로고가 벽 한쪽에 새겨져있네요.

흑설탕 버블 밀크티 모양이 꼭 호랑이 무늬와 같아서 타이거 슈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한쪽에선 열심히 주문을 받고, 한쪽에선 열심히 만들고, 또 포장하는 모습입니다.



제일 많이 시켜먹는 메뉴인

타이거슈가 흑설탕 버블 밀크티 

보바-쩐주 크림 조합으로 시켰습니다.

작은 버블과 큰 버블이 같이 어우러져 식감이 독특했습니다.

흑설탕과 크림 조합이 정말 호랑이 무늬 같네요.

받자마자 밑을 만져보면 따뜻한데요. 아마도 버블과 흑설탕을 데워서 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5회가량 흔들어 먹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맛의 음료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이거슈가 버블은 공차 버블보다 좀더 쫀득하고 식감이 부드러웠습니다.

작고 큰 쩐주와 보바 덕에 씹는 맛도 먹는 맛도 좋았구요.

크림과 흑설탕의 조화도 그렇게 달지 않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는 타이거 슈가네요.

다시 가서 먹고 싶어요.

타이거 슈가 여기저기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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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