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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 채진웅지음
서평입니다.
저는 수익형 블로그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취미형, 기록형 블로그인데요.
지인이 한번 블로그할거면 관련 책들을 읽어보라고 해서 도서관에서 대여해보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관련해서는 집근처 도서관에 이 책 하나 뿐이더군요.
검색엔진에 "구글애드센스"로 검색해도 이 책이 제일 먼저 나와서 어느 정도 나쁘진 않겠지 싶었습니다만.
챕터를 많이 구분해놓았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려러니.
결정적 단점 1) 많이 떨어지는 가독성
중구난방 쳐져있는 형광펜과 연결되지 않은 챕터들이 보입니다. 또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단어 설명, 부연설명이 너무 장황합니다. 주석으로 붙여도 좋을텐데 타이틀박스에 큰 따옴표까지 붙여서 알려주네요.
결정적 단점 2) 잘못된 맞춤법
저자 혼자 책을 쓰고 검수하지는 않을텐데 보는 사람에 민망할 정도로 맞춤법이 틀립니다.
맞춤법 틀린 것 찾으셨나요?
책이 22000원이나 하는데, 종이도 반짝반짝 잡지느낌의 질좋은 종이로 썼는데, 맞춤법 틀리는 것까지 이해하지만 검수할 때 앞뒤 안맞는 것은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커스더마이징?? 제가 영어단어를 잘 못 기억하나 싶었는데,
제목과 부연설명이 틀린 것을 또 찾을 수 있습니다. 틀릴거라면 일관성이 있게 틀려야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모르고 지나쳤을텐데 말입니다.
이 책은 초반부터 중반부까지 저자에게 죄송한 표현이지만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정신사나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에서 느껴지는 것은 사족이 많았고 글자수를 채우려고 문장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배운 것은 내블로그가 구글에 통계로 어떻게 잡힐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검색하면 다 나오지만 말이죠.
이런 류의 책들은 처음 접하는거라 조금은 기대했었는데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단어 정의는 주석으로 달고, 문장에 색칠은 지양하고, 짧고 명료하게 글을 썼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책이 도움 되면 살까 싶었는데, 잘 정리되어있는 블로거를 찾아 글을 읽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서평입니다.
저는 수익형 블로그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취미형, 기록형 블로그인데요.
지인이 한번 블로그할거면 관련 책들을 읽어보라고 해서 도서관에서 대여해보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관련해서는 집근처 도서관에 이 책 하나 뿐이더군요.
검색엔진에 "구글애드센스"로 검색해도 이 책이 제일 먼저 나와서 어느 정도 나쁘진 않겠지 싶었습니다만.
챕터를 많이 구분해놓았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려러니.
결정적 단점 1) 많이 떨어지는 가독성
중구난방 쳐져있는 형광펜과 연결되지 않은 챕터들이 보입니다. 또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단어 설명, 부연설명이 너무 장황합니다. 주석으로 붙여도 좋을텐데 타이틀박스에 큰 따옴표까지 붙여서 알려주네요.
결정적 단점 2) 잘못된 맞춤법
저자 혼자 책을 쓰고 검수하지는 않을텐데 보는 사람에 민망할 정도로 맞춤법이 틀립니다.
맞춤법 틀린 것 찾으셨나요?
책이 22000원이나 하는데, 종이도 반짝반짝 잡지느낌의 질좋은 종이로 썼는데, 맞춤법 틀리는 것까지 이해하지만 검수할 때 앞뒤 안맞는 것은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커스더마이징?? 제가 영어단어를 잘 못 기억하나 싶었는데,
제목과 부연설명이 틀린 것을 또 찾을 수 있습니다. 틀릴거라면 일관성이 있게 틀려야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모르고 지나쳤을텐데 말입니다.
이 책은 초반부터 중반부까지 저자에게 죄송한 표현이지만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정신사나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에서 느껴지는 것은 사족이 많았고 글자수를 채우려고 문장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배운 것은 내블로그가 구글에 통계로 어떻게 잡힐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검색하면 다 나오지만 말이죠.
이런 류의 책들은 처음 접하는거라 조금은 기대했었는데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단어 정의는 주석으로 달고, 문장에 색칠은 지양하고, 짧고 명료하게 글을 썼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책이 도움 되면 살까 싶었는데, 잘 정리되어있는 블로거를 찾아 글을 읽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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