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ubeechu.tistory.com/naver225147a2c18e20f23c0fd6a4f28e56c4.html 순간 :: '모현동맛집' 태그의 글 목록
2021. 5. 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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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부터 단골인 송학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바지락칼국수가 생각 날떄 종종 가는데요.

전에 송학동에 있다가 모현동으로 이사를 와서 그런지 이름을 계속 송학칼국수로 쓰십니다.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생합칼국수, 굴칼국수

저흰 바지락칼국수를 먹었어요.

만두도 함께!

 

못보던 흑임자죽이 나왔는데요.  

아이들 먹으라고 주신거 같아요.ㅎㅎ 

 

송학칼국수는 김치와 깍두기가 존맛탱입니다.

뭔가 계속 땡기는 맛.

칼국수와 찰떡이죠!

특히 깍두기는 시원하고 아삭해서 자꾸 먹고싶어요. 

 

만두는 왕만두가 아니라 미니 만두가 나와요.

시판제품인거 같은데 맛있어요. 

 

 

칼국수3인분입니다.

바지락 정말 많은데 사진에 못담았네요!

양도 푸짐해서 아이들과 마니마니 먹어도 남았다는 ;ㅁ ;

원래 잘 안남기는데 ㅎㅎ 

 

국산 바지락이 잘 해감되어 있어요.

쫄깃쫄깃한 바지락과 칼국수의 궁합은 사랑입니다.ㅋㅋ

 

문득 송학칼국수가 해장용으로 딱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는 송학칼국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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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21. 4. 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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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들과 산책하고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선택한 곳입니다.

방문했을 땐 몰랐는데 이곳이 #닭갈비이야기 본점이었어요.ㅎㅎ

위치는 익산역 서측 쪽, 이편한세상아파트 정문에 있습니다.

모현동쪽은 항상 주차가 혼잡하니 시간 여유를 두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춘천닭갈비이야기 

매주화요일은 정기휴일, 

영업시간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이니 참고하세요 :D

 

아이들과 함께오니 볶아서 주십니다.

어른들끼리 오면 테이블에서 직접 볶아서 주신다고 하네요! 

3인분 시켰는데 푸짐하게 주셨다는... 

달달한 느낌은 없고 매콤하고 짭쪼롬하니 맛있습니다.

소주가 땡기는 맛입니다. 

 

떡과 야채들도 가득 들어있어요. 

 

가격은 10500원! 

 

홀은 넓고 공간이 넓어서 여유롭게 먹기 좋아요. 

 

같이 주는 찬들입니다.

야채샐러드가 맛있었어요.

약간 매콤하고 새콤합니다.

같이 주는 닭고기 미역국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다는.ㅎㅎ 

 

아이들과 왔지만, 어른들끼리 술한잔하러 오고 싶은 곳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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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21. 4. 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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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동 돈까스 맛집 1번가 수제돈까스

 

 

모현동에 스시 먹으러 왔다가 월요일에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근처 돈까스 집에 들렀는데요.

그 집이 1번가 수제돈까스입니다.

아무런 기대없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저렴해서 놀란 맛집입니다.

보통 맘카페 같은데 돈까스 맛있는데 어디있냐는 물음에도 나오지 않은 곳인데,

맘카페 거론되는 돈까스맛집들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위치는 익산역 뒤쪽 모현동 현대2차 아파트 근처입니다. 

 

 

#1번가수제돈까스 전화번호

063-917-5010

배달도 되고 포장도 되고 홀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2인이라 모듬까스에 떡볶이를 시켰습니다.

먹고 보니 모듬까스 하나만 시켰어도 될 뻔했다는 생각이..ㅎㅎ 양이 많았습니다. 

 

컵돈까스 3000원에, 단품도 3000원에 판매하는 군요.

어릴 적 먹었던 컵떡볶이가 생각나네요.

과자랑 가격이 비슷한 돈까스입니다. 

 

 

나오는대로 바로바로 주시는데요.

기본 돈까스와 장국입니다.

소스가 새콤달콤 진짜 맛있어요.

배불러서 남은거 포장해갔는데 애기가 먹고 자꾸 또 먹고싶다고..ㅎㅎ 다음에는 데려가보려구요! 

 

맛있는건 한번더 ㅋㅋ 

 

 

샐러드도 싱싱- 

 

이어서 치즈돈까스와 새우돈까스, 생선까스,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떡볶이에 햄, 오뎅, 고구마떡이 들어있는데

떡볶이 소스도 매콤하고 땡기는 맛이 있어요. 

 

 

일반돈까스 도톰하고 바삭하고 맛나요. 

 

생선까스 살봐요. 냉장생선 쓰는지 생선살이 촉촉하고 야들야들 포슬포슬합니다. 

 

치즈 듬뿍들어 있는 치즈돈까스입니다. 고소한 치즈와 돼지고기가 잘어울렸습니다. 

 

가격대비 아주 괜찮은 집입니다. 

단골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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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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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예쁘고 저렴하고 특히 와플이 맛있어요.
커피는 쏘쏘. 물을 넘 많이 탄 느낌.ㅜㅜ
홍콩식와플은 본토보다 맛있어요.
역시 한국으로 온것들이 더 맛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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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21. 2. 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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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짜장면 맛집 재건반점

 

익산시 오산면에 위치한 재건반점입니다.

송학동 지안리즈아파트에서 굴다리 건너서 쭉 오면 있는 맛집입니다.

주차하기 좋고, 한적해서 좋습니다만

맛집으로 알려져서 사람이 많아졌다는... ㅜㅜ

 

 

 

오늘 메인은 탕수육!!

탕수육, 자장면, 짬뽕세트를 시켰습니다.

겨울한정 굴탕면도 심심하이 맛있지만 전 탕수육 짜장면파라 또 이걸 시켰네요.ㅋㅋ 

찹쌀탕수육이 아닌 기본, 옛날식 탕수육입니다.

고기도 실하고, 싱싱하고, 달달하니 맛나요. 

소스를 뿌려도 바삭바삭합니다. 

 

때깔이 그냥.ㅋㅋ

자주 먹지만 먹을 때마다 맛있습니다. ㅋㅋㅋ

 

 

기본찬들.

김치와 단무지도 함께 줍니다. 

 

 

 

오늘은 호기롭게 잡채밥을 시켜보았습니다.

아이가 잡채를 먹고 싶다고해서 ㅋㅋ

후추맛이 강한 잡채밥입니다.

어떤 곳은 잡채밥에 짜장소스를 부어주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옛날 방식으로 해줘요.

짭쪼롭하고 후추들어가서 매콤합니다. 저는 살짝 매콤했는데 아이는 잘 먹었습니다. 

 

 

자장면과 짬뽕은 덜어준 다음에 찍어버린 ㅜㅜ

짬뽕에는 게도 들어가고 홍합도 들어가고 이것도 심심하니 맛있습니다.

짜장면은 달콤하고 불맛나고 맛있어요.

아이랑 원래 다니던 중국집가니 거기가 맛없다고,, 재건반점이 훨씬 맛있다고 해서 여기로만 오게 됩니다.

 

 

사장님 솜씨가 좋은 재건반점.

주에 한번은 이상은 가는 듯합니다.

내돈내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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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21. 2. 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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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모현동 맛집 하남돼지집

 

 

아이 졸업 기념으로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고기집 다녀왔어요.

사람 없는 시간대에 가서 아무도 없어서 한적하게 먹고 왔습니다. 

대신 배달앱 주문은 엄청 울리더라구요. 

익산 모현공원, 시립모현도서관, 배산에코르아파트 쪽에 있습니다.

 

 

 

 

메인사진. 고기고기

 

 

 

 

 

연인세트를 시켜보았습니다.

생삼겹살과 특목살이 같이 나오고, 계란찜, 김치찌개가 같이 나옵니다.

가격은 42000원입니다. 

 

비교하라 대적할 상대가 없다.

그만큼 자신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다른 고기집 안갈 정도로 맛있습니다!! 

 

 

기본 셋팅입니다.

명이나물, 샐러드, 깻잎, 상추, 파절이, 마카로니샐러드, 쌈무

쌈무 노란색이라 아무렇지 않게 먹었는데 와사비가 엄청 들어갔는지 맵더라구요.

와사비가 뭉쳐진 느낌의 맛 ㅜㅜ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좋을 것 같습니다. 

 

파절이도 먹기좋게 송송 잘라졌어요.

요새 야채값 비싼데 푸짐하게 잘나옵니다. 

 

 

초벌된 고기를 직원분이 구워주십니다.

때깔보소. 츄릅.. 

 

목살부분은 좀 탄듯합니다만 맛은 좋네요.

역시 몸에 안좋지만(?) 탈정도로 구워야 더 맛있습니다(?)

 

 

맛있는 건 한번더.

아삭한 콩나물이 바삭바삭하게 구워져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마늘도, 김치도 호호호! 극호입니다. 

 

 

날치알이 들어가 짭쪼롬한 폭탄 계란찜. 

어찌 저렇게 봉긋하게 되는지. 

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김치찌개에 넘사벽 통고기와 갈비대가 들어있더라구요.

존맛탱. 

 

한입 앙 싸먹어보았습니다.

와사비 쌈무는 이것만 먹고 그만. 나머진 명이나물과 함께 먹었습니다. 

김치찌개에 있는 고기와 싸먹어도 꿀맛입니다. 

 

두번째 방문, 내돈내산입니다.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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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19. 6. 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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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동 양고기 전문점 양키친 냄새안나는 양갈비



모현동 양키친은 회식하러 종종 가는 맛집인데요.

몸에 부담도 없고, 맛도 있어서 회식으로도 가족, 친구들과도 종종 가는 맛집입니다.

양키친 영업시간 

17:00-22:00


모현동 신시가지와 서아마을 사이에 있습니다.

가온초등학교 앞입니다.



양키친 내부입니다.

넓고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화로에 숯을 직접 넣어서 구워먹는 화로구이입니다.




양키친에서 고기류와 식사류, 요리류로 나눠져있습니다.

저희는 프리미엄양갈비와 양 생등심을 시켰습니다.

프리미엄 양갈비는 뼈가 같이 붙어 있는 곳이고 최고급 5-12번 갈비만을 취급한다고 하네요.

200그람에 21000원으로 돼지보단 살짝 비싸요.

공기밥이 없어서 숙주 볶음면을 시켰습니다.

이것도 맛있어요.





요리류는 전에 가지튀김을 시켜먹었는데 독특하고 평범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본찬입니다.

깔끔하게 테이블 두곳에 같은 찬들이 놓아집니다.

양옆에 같은 찬들이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생채무침이 새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중국술 공부가주도 같이 시켰더니 작은 잔을 같이 주시네요.

넘나 귀여운 것.



양키친 프리미엄 양갈비입니다.

색깔봐요. 와.

정갈한 양갈비에 구워지기전부터 군침이 돕니다.



양키친은 서버분들이 직접 다 구워주셔서 넘나 편했습니다.

버섯과 마늘은 더달라고 하면 주시니 참고하세요.



두꺼워서 다 안익으면 어쩔까 싶은데,

아주 먹기 좋은 부드러운 상태로 구워주셔서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구워주고 잘라주십니다.

취향에 맞게 크기도 맞춰서 잘라주시네요.

지방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양키친 양고기는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습니다.



양 생등심입니다.

살만으로 가져다가 구워줍니다.

허브들이 마리네이드 살짝 되어 있네요.




양키친 생등심이 다 익은 모습.

캬아. 다시봐도 넘 맛있어 보입니다.



프리미엄 양갈비에 붙은 뼈들도 나중에 따로 구워주는데,

뜯어 먹는 맛이 아주 일품이지요.


양키친 양고기들은 냉동이 아닌 냉장보관으로 호주에서 직접 공수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고 아주 맛이 좋습니다.


숙주나물 볶음은 나오자마자 후다닥 먹느라 사진을 깜빡했네요.

새우랑 견과류랑 같이 들어가서 꿀맛인데 말입니다.


자리가 넓어서 회식장소로도 좋고, 가족친지들에게 대접하기도 좋은 모현동 양키친이었습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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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19. 4.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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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동 음식점 소바집 



전부터 자주가던 소바집 소개합니다.

전에는 모현동 주공아파트 상가에 있던 곳인데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길어져서 인지 큰 곳으로 옮겨간 소바집입니다.

모현동 신시가지 쪽에서 서아마을 쪽으로 가는 길, 가온초 근처에 상가들 많은 쪽에 있어요.





오픈형 천장으로 넓어보이네요.

얼음동동소바, 비빔소바, 홍어비빔소바가 있어요.

한곱, 두곱, 보통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곱 시킨 시원한 얼음 동동 소바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기본찬으로 단무지와 무 초절임이 나와요.

무 갈은 걸 소바 육수에 타면 무의 시원한 맛과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넘나 맛나는 것.

김가루와 와사비도 조금씩 더해서 알싸한 맛과 바다의 향도 같이 느낄 수 있어요.



맛있는 것은 한번 더 봐야 제맛이죠!ㅋㅋ




얼음동동소바 한곱은 덩어리가 세개 나오는데,

배고파서 세개 시켰는데 다 못먹었어요. 다시보니 왜이렇게 아쉬운지.ㅎㅎ




익산 소바집 기본 반찬들입니다.

모자라면 더 줍니다.

오이초무침이 맛있었어요. 새콤달콤해서 소바와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소바집 가격입니다.

보통은 6000원, 한곱, 두곱 추가 될 때마다 천원이 추가 됩니다.

비빔소바도 한곱으로 시켰어요.




익산소바집 비빔소바에도 육수가 같이 나와요.

매콤달콤한 양념에 무절임, 아삭아삭 콩나물, 달걀이 같이 나옵니다.

보기만해도 침이 고이네요.




얼음동동소바에 소바 메밀면을 넣어고 무도 넣고 파도 넣고, 김도 넣고 냠냠 호로록 먹습니다.

육수를 직접 만들어서 시원하고 맛있어요.


여름엔 시원하게 먹고, 겨울에는 추운데 시원한 감으로 먹고.(?)

육수는 모자라면 리필이 되니 요청하시면 됩니다.

시원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소바를 먹고 싶을 때는 익산소바집으로 오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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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19. 4.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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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디저트가 생각 날 때, 익산 블렌드미





아는 언니와 수다 떨다가 새로생긴 맛있는 커피집 있다고 해서 찾아온 블랜드미입니다.

모현동 외곽 현영동에 자리를 잡고 있구요.

차를 가지고 와야 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외곽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차도 많고 손님도 많아서 놀랬어요.

유명한 곳이라 그런가 봅니다.







블렌드미 전경입니다.

모던한 느낌이네요.

앞에 잔디가 자라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예쁘게 쌀로 만든 쿠키와 빵, 디저트들이 플레이팅 되어 있습니다.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해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달다구리 디저트들입니다.

결국 유혹을 못참고 딸기파운드케잌을 샀습니다.



하나하나 너무 맛있어보여요.

쌀로 만들어서 부담도 없구요.


블렌드미의 수제 쌀 디저트는 우리지역, 우리쌀로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 그때 그때 만든다니 맛이 없으면 더 이상한거겠죠?ㅎㅎ




한켠에 케잌들과 티라미수들도 있네요.

이것들은 다음에 도전하는 걸로!!



블렌드미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여긴 1층입니다.

테이블도 넓고 널찍널찍해서 회의나 스터디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천장 층고가 높아서 뭔가 고급진 느낌의 카페 블랜드미입니다.




블렌드미 가격표,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5500원부터 시작하네요.

낮에 먹었던 소바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입니다.

저흰 쑥크림라떼와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주문하는 곳.




아직은 조경을 하지 않아서 바깥 뷰가 휑한데

여러 꽃나무들을 심으셨더군요.

날이 좋아지고 꽃필 때가 오면 뷰가 넘 좋아질 것 같습니다.





쑥크림라떼는 크림이 한가득 있어서 부드럽고 맛이있었어요.

딸기 케잌의 딸기는 달지 않았지만 달달한 케잌과 함께 먹으니 새콤달콤 맛있었습니다.

꽃과 함께 주니 기분까지 좋아지는 데코레이션입니다.



파릇한 잔디가 돋아나고, 꽃이 피어날 때 오면 넘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차와 몸에 좋은 케잌, 그리고 이쁜 뷰까지 함께라면 힐링 제대로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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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19. 2. 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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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면 우리밀 사용 탕수육 맛집 '우리밀 중화요리'



지역근처에 오산면에서 나온 밀로 면을 만드는 중화요리 집이 있어서 종종 다니는데요.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해서 종종 다니는 곳입니다.

깔끔하고, 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오산면 우리밀 자장면집 내부.



근처 논밭이 많은데, 이렇게 만들어지는군요.




가격입니다.

짜장면 가격은 평범. 주류도 3000원으로 저렴합니다.





기본찬들.

양파와 김치.


서비스로 군만두 주셨는데,

이 것도 우리밀인지 좀 달랐어요.

원래 군만두 잘 안먹는데, 피가 쫀득하고 맛있었어요.




자장면, 차돌박이 짬뽕, 탕수육 소자로 시켰습니다.

양이 상당합니다.

탕수육은 취향껏 부먹, 찍먹할 수 있게 따로 주시는 센스.





차돌박이 짬뽕은 차돌박이와 버섯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양도 정말 많아요. 항상 갈 때마다 느끼지만 다 못먹고옵니다.ㅠㅠ


탕수육.

찹쌀 탕수육도 아니고, 그냥 밀가루 탕수육도 아닌데, 맛있어요.

자꾸 땡기는 맛. 고기도 두툼하니 좋습니다.


바쁜 손놀림.ㅋㅋ

파와 양파, 당근으로 만든 탕수육 소스는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우리밀 짜장면





고기도 육질도 연하고 맛나요.

탕수육 다먹고와서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ㅜㅜ




모현동이나 송학동도 가까우니 드라이브겸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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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