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ubeechu.tistory.com/naver225147a2c18e20f23c0fd6a4f28e56c4.html 순간 :: '모현동음식점' 태그의 글 목록
2019. 6. 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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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동 양고기 전문점 양키친 냄새안나는 양갈비



모현동 양키친은 회식하러 종종 가는 맛집인데요.

몸에 부담도 없고, 맛도 있어서 회식으로도 가족, 친구들과도 종종 가는 맛집입니다.

양키친 영업시간 

17:00-22:00


모현동 신시가지와 서아마을 사이에 있습니다.

가온초등학교 앞입니다.



양키친 내부입니다.

넓고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화로에 숯을 직접 넣어서 구워먹는 화로구이입니다.




양키친에서 고기류와 식사류, 요리류로 나눠져있습니다.

저희는 프리미엄양갈비와 양 생등심을 시켰습니다.

프리미엄 양갈비는 뼈가 같이 붙어 있는 곳이고 최고급 5-12번 갈비만을 취급한다고 하네요.

200그람에 21000원으로 돼지보단 살짝 비싸요.

공기밥이 없어서 숙주 볶음면을 시켰습니다.

이것도 맛있어요.





요리류는 전에 가지튀김을 시켜먹었는데 독특하고 평범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본찬입니다.

깔끔하게 테이블 두곳에 같은 찬들이 놓아집니다.

양옆에 같은 찬들이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생채무침이 새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중국술 공부가주도 같이 시켰더니 작은 잔을 같이 주시네요.

넘나 귀여운 것.



양키친 프리미엄 양갈비입니다.

색깔봐요. 와.

정갈한 양갈비에 구워지기전부터 군침이 돕니다.



양키친은 서버분들이 직접 다 구워주셔서 넘나 편했습니다.

버섯과 마늘은 더달라고 하면 주시니 참고하세요.



두꺼워서 다 안익으면 어쩔까 싶은데,

아주 먹기 좋은 부드러운 상태로 구워주셔서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구워주고 잘라주십니다.

취향에 맞게 크기도 맞춰서 잘라주시네요.

지방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양키친 양고기는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습니다.



양 생등심입니다.

살만으로 가져다가 구워줍니다.

허브들이 마리네이드 살짝 되어 있네요.




양키친 생등심이 다 익은 모습.

캬아. 다시봐도 넘 맛있어 보입니다.



프리미엄 양갈비에 붙은 뼈들도 나중에 따로 구워주는데,

뜯어 먹는 맛이 아주 일품이지요.


양키친 양고기들은 냉동이 아닌 냉장보관으로 호주에서 직접 공수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고 아주 맛이 좋습니다.


숙주나물 볶음은 나오자마자 후다닥 먹느라 사진을 깜빡했네요.

새우랑 견과류랑 같이 들어가서 꿀맛인데 말입니다.


자리가 넓어서 회식장소로도 좋고, 가족친지들에게 대접하기도 좋은 모현동 양키친이었습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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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
2019. 4.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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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동 음식점 소바집 



전부터 자주가던 소바집 소개합니다.

전에는 모현동 주공아파트 상가에 있던 곳인데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길어져서 인지 큰 곳으로 옮겨간 소바집입니다.

모현동 신시가지 쪽에서 서아마을 쪽으로 가는 길, 가온초 근처에 상가들 많은 쪽에 있어요.





오픈형 천장으로 넓어보이네요.

얼음동동소바, 비빔소바, 홍어비빔소바가 있어요.

한곱, 두곱, 보통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곱 시킨 시원한 얼음 동동 소바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기본찬으로 단무지와 무 초절임이 나와요.

무 갈은 걸 소바 육수에 타면 무의 시원한 맛과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넘나 맛나는 것.

김가루와 와사비도 조금씩 더해서 알싸한 맛과 바다의 향도 같이 느낄 수 있어요.



맛있는 것은 한번 더 봐야 제맛이죠!ㅋㅋ




얼음동동소바 한곱은 덩어리가 세개 나오는데,

배고파서 세개 시켰는데 다 못먹었어요. 다시보니 왜이렇게 아쉬운지.ㅎㅎ




익산 소바집 기본 반찬들입니다.

모자라면 더 줍니다.

오이초무침이 맛있었어요. 새콤달콤해서 소바와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소바집 가격입니다.

보통은 6000원, 한곱, 두곱 추가 될 때마다 천원이 추가 됩니다.

비빔소바도 한곱으로 시켰어요.




익산소바집 비빔소바에도 육수가 같이 나와요.

매콤달콤한 양념에 무절임, 아삭아삭 콩나물, 달걀이 같이 나옵니다.

보기만해도 침이 고이네요.




얼음동동소바에 소바 메밀면을 넣어고 무도 넣고 파도 넣고, 김도 넣고 냠냠 호로록 먹습니다.

육수를 직접 만들어서 시원하고 맛있어요.


여름엔 시원하게 먹고, 겨울에는 추운데 시원한 감으로 먹고.(?)

육수는 모자라면 리필이 되니 요청하시면 됩니다.

시원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소바를 먹고 싶을 때는 익산소바집으로 오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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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두뚜뚜